[강릉맛집] 초당 원조 타르트 맛집 초당밀

 

집근처에 유명한 타르트 맛집이 있다.

강릉에 타르트 원조는 이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원래 상호가 초당타르트 였던걸로 기억하느데 지금보니 초당밀로 검색이 된다.

 

안에 먹는 공간은 좀 협소한 편이라 오래 앉아있기 조금 눈치보이는 구조ㅋㅋ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시간이없어서 외관사진을 못찍었다

 

 

초당밀(초당타르트)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6 아르떼뮤지엄입구
*주차장은 건물뒷편에 있다.
연락처: 033-653-1616
영업시간: 11:00 - 20:00
수요일 휴무

타르트 외에 커피, 음료, 젤라또도 있다.

세트로도 가능

 

타르트는 4구, 6구 박스로 예쁘게 담아주신다.

오늘은 고성가는길에 커피와 에그타르트 하나씩 먹기로

원래 에그타르트는 늘 조기품절되는데

요즘은 많이 만드시는건지 아직 있었다.

 

 

초당옥수수가 그 초당옥수수가 아니지만 초당동이니께

 

 

다른 신기한 메뉴들이 많이 생기면서 에그타르트의 인기가 시들한건가 싶은데 

여긴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다

기본을 아주 잘하는집

 

 

강릉 특산물들을 활용한 타르트들도 많이 생겼는데

테라로사 원두로 만든 커피타르트

 

 

그리고 강릉 오죽헌일대에 유기농 대나무 잎을 넣어서 만든

오죽타르트(치즈타르트) 

 

 

그래도 나는 에그타르트 만세

 

 

 

여담인데

기다리면서 이 순두부누가글라세 로 한참 웃었다

잘못띄어서 읽으면

누 가글라세

누가 글라세

누가글 라세

한글로 표현하니까

뭔가 특이하고 처음보는 음식이라 찾아봤는데

누가 글라세 가 맞는 표현이고 

 

프랑스 디저트로

꿇을 끓여 머랭을 올린 누가베이스에

건과일 견과류 등을 섞어서 얼려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지식+1

 

 

둘다 커피에 에그타르트를 먹어서

다른 타르트를 실제로 들고있는 사진은 없다

그치만 근본임

에그타르트

 

만세

디저트 잘 안먹는데 

달에 한번은 챙겨먹는 에그타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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