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나가다

점심픽으로 들고 온 베이컨까르보나라 파스타 가격은 3,900원으로 저렴하다. 같이 골라온 제육쌈밥김밥이 2,600원이라 총합계가 6,500원이지만 GS도시락 구독과 KT멤버십 할인 이용해서 두개에 4,680원에 집어왔다. GS 구독할인 최고! 다먹은 시점에서 보니까 위에 파슬리와 후추데코 빼면 내용물 구성이 사진과 같다. 거짓이없음 조리법은 파마산 소스를 제외하고 다넣은 뒤에 전자렌지 3분 돌리고 마지막에 파마산 소스를넣어주면 된다. 간단! 지금 보니 칼로리가 어~~~엄청 높은데 김밥까지 먹었으니 오늘 점심으로만 천칼로리 쯤 먹은것같다. ㅋㅋㅋㅋㅋ 저기 눈에 확띄는 저 초록섹 테이준 파마산골드만 빼고 넣으면 된다. 처음에 면을 풀어주고 위에 베이컨을 찢다보니 베이컨이 상당히 많았다. 조금 아쉬운건 너무 ..

짬뽕이 땡기는 날이었는데 짬뽕을 먹으러 나가기에 너무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봤던 삼립 강릉식 순두부짬뽕을 집어왔다. 편스토랑에 나온건가? 일반 라면과 달리 냉장코너에서 찾을 수 있는 순두부 짬뽕 강릉사람이니까, 강릉식 순두부 짬봉이라는 말에 호기심도 생겼다. 대동면지도! 조리법은 면과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뚜껑없이 전자렌지에 3분 돌린 후에 나머지 고명과 요리유를 넣으면 끝! 아주 간단하다. 이 하이면의 라인은 처음 먹어봤는데 면이 진짜 짬뽕같고 신기하다. 왼: 면과 소스를 넣은 사진 처음엔 식초가 들어갔나? 하면서 좀 새콤한 장느낌이었다. 오: 전자렌지에 돌린 후에 고명과 요리유 까지 넣은 이후 냄새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강릉식과는 좀 다른 냄새다 강릉의 그 후추와 부추많은 짬뽕과는 다른느..

점심을 또 안가져왔다 이정도면 그냥 편밥으로 점심 해먹는애오늘 점심으로 구해온것은 편의점 메밀소바와 김밥 위에 일본어는 소바키리인것같은데 소바키리는 메밀국수라는 뜻이다. 메밀소바 만들때 재료에 얼음이 들어가는데 얼음컵은 증정품으로 받을수있다. 메밀사리면, 소스, 후레이크, 연와사비, 얼음컵 만드는법은 간단한데 편의점에서 먹는다면 저 뜨거운물을 완전히 버리는 과정이 좀 난관인것같다. 물론 나는 사무실에서 하는거라 렌지에 3분돌려서 찬물에 찹찹 행구고 준비 얼음붓고 소스부어서 와사비 취향껏 넣으면 완성!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평은 내 입엔 소스가 좀 짜서 냉모밀처럼 물을 조금 부어서 먹었다. 소스는 편의점에서 먹는 면 치고는 맛있다. 서로 엉키고 붙지 않아서 좋았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나는 메밀은 ..